고강종합사회보지관은 1999년에 개관하여 지금까지 ‘주민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 지역사회공동체를 응원합니다’라는 사명하에 돌봄 공동체, 배움 공동체, 문화공동체, 지역공동체 실현의 비전을 가지고 22년 째 지역복지를 실천하여 오고 있습니다.
그간 보건복지부 매회 평가에서 최우수 사회복지관으로 선정되었으며,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경기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대상 선정,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장관상, 교육부 장관상 수상, 경기도 1호 사회적기업 배출, 전국 1호 (사)작은 도서관을 만드는 사람들 지원 작은 도서관 선정, 우리 동네 예술 프로젝트를 통한 꽃고리울 마을 캐릭터 개발, 마을역사 학습과 옛 마을지도 제작, 고고장터 등 마을경제 활동을 추진하여 왔습니다. 또한 주민단체와 협력활동을 통해 선사문화제, 사랑실천나눔행사, 경로잔치, 고리울가로공원음악회 음악회 등 마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고 있습니다.
마을중심 복지관의 모델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과 현지 완결형 사회복지실천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타임뱅킹을 활용한 커뮤니티케어 사업, VR 심리·인지 치유사업, 청년 및 중장년사업, 마을별 공동체 조직 및 도시재생사업, 마을맞춤형 통합 사회복지 실천, 마을형 사례관리 실천모델 개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사회복지관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