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3월에 개관하여 ‘밝은 세상, 함께 만드는 행복공동체’라는 미션 하에 마을 중심 사회복지 사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덕양구 최초의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출발하여 전국 사회복지관 평가 전국 상위 10%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,
고양시 최초 거점센터(관산동)와 2호 거점센터(내유동) 개소, 원당마을공유공간 ‘따숨다락’ 개소, 내유동커뮤니티센터 개소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을 찾아가는 거점형 복지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왔습니다. 또한 관산·주교동, 화정1·2동, 성사1·2동 총 6개동에 찾아가는 마을만들기 실천과 함께 25개 이상의 주민모임을 통해 주민주도의 여가문화, 주민조직을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주민주도의 마을복지 실천 과정 속에서 긴밀한 주민 관계 및 네트워크를 만들어왔습니다. 이러한 주민과의 관계 형성을 통해 주민과 함께 다양한 마을활동을 기획 및 실천하며 마을공동체 회복과 마을 내 돌봄을 강화해왔습니다.
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주민의 자아실현과 관계가 살아나는 행복한 마을, 연대와 협력을 통해 통합적 지원이 가능한 마을, 지역주민의 소중한 손길과 발자취가 희망으로 피어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.